이번에 소개드릴 설치후기는 종로구에 위치한 노들야학 설치건입니다.



스크린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것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하셨습니다.
투사거리와 스크린 센터를 가늠해 반듯하고 꽉 찬 화면을 만들었습니다.



구매하신 빔프로젝터는 엡손의 EB-1970W입니다. 5000안시의 밝기를
갖고 있어 조명을 켜놓고 사용하는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보여줍니다.
또 시청각 자료에 텍스트가 많은 학원 강의실의 특성상
WXGA급의 높은 해상도를 가진 제품으로 추천드렸습니다.
가격에 비해 성능이 상당히 좋은 모델입니다.





엘리베이션을 활용해 프로젝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천장속으로
제품이 숨겨지기 때문에 깔끔한 상태로 보관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뒷자리에서는 스크린이 멀어서 잘 안보일 수 있으니 강의실
중간정도의 적당한 위치에 TV 엘리베이션을 사용해 모니터를 설치했습니다.
이런 세심한 배려들이 지금의 노들야학을 있게 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TV도 마찬가지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천장 속으로 감춰둘 수 있습니다.



노들야학에 이번 영상장비 설치로 더 좋은 교육환경이 조성된 것 같아
설치를 진행한 저희도 뿌듯한 마음입니다.

설치를 의뢰해주신 노들야학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