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이드삼정입니다.

오늘 저희가 설치한 제품은 EB-1930과 디빅스플레이어입니다.

어제 올린  EB-1930과 디빅스플레이어 설치와 유사한 설치입니다.

EB-1930은 EB-1960보다 살짝 낮은 안시인 4200안시를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프로젝터는 사용하시는 장소의 크기에 따라 제품이 선정됩니다. 

EB-1960 제품이 설치된 장소보다는 조금 작은 장소이기 때문에 EB-1930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B-1930은 일반 중형 회의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제품이지만 오늘은 매장에 설치되었습니다.

천장이 높지만 비교적 크지 않은 공간에 중형회의실용 프로젝터가 설치된 이유는 바로 천정등때문입니다.

매장의 경우 특성상 어둡게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밝게 천정등을 다 켜고 있게 됩니다.

따라서 높은 안시의 제품이 설치되어야만, 화면이 천정등에 영향을 덜 받고 투사가 가능합니다.

브라켓을 이용한 프로젝터 천장설치하는 법입니다.

저렇게 천장의 일부분을 열 수 있게 된 곳으로 저희 설치팀장님께서 직접 보시고 케이블 배선작업을 진행하신 후에 브라켓을 이용해서 프로젝터를 설치하고 미리 작업된 케이블 선들을 프로젝터에 연결해주면 설치가 완료됩니다.

저희가 설치에 사용하는 디빅스플레이어입니다.

USB에 담긴 동영상파일을 프로젝터에서 바로 투사되게 해주는 중간다리 역할을 해주는 제품입니다.

고해상도의 영상도 그대로 출력이 되는 실용성이 높은 제품입니다.

디빅스플레이어의 전원과 프로젝터에 연결되는 HDMI단자를 연결한 사진입니다.

디빅스플레이어는 HDMI단자만 지원하기 때문에 프로젝터 또한 HDMI단자를 지원하는 EB-1930제품으로 설치가 되었습니다.

USB를 연결한 사진입니다.

옆에 보시면 USB뿐만 아니라 SD카드 단자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디빅스플레이어는 크기가 크지 않아서 작은 USB도 크게 느껴집니다.

여기도 투사되는 부분 바로 위에 천장등이 설치되어 있고 스크린이 아닌 일반 벽지에 투사하기 때문에 투사 되는 화면에 살짝 불편한 감이 있지만 일반 2000~3000안시대의 프로젝터를 설치하셨따면 아예 안보였을 환경이기 때문에 담당하시는분이 만족해 하셨습니다.

스크린을 설치해서 투사하신다면 EB-1930의 밝기를 제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설치를 의뢰해주신 담당자분께 감사드리며, 

항상 사실적인 현장 그대로의 설치기로 최고의 정보를 전달하는 가이드삼정이 되겠습니다.

문의사항이나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