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교회, 성당, 절 등 종교단체 시설도 빔프로젝터, 스크린의 수요가 아주 편에 속합니다.
많은 신도, 신자를 모셔놓고 보다 큰 화면을 봐야하기 위함인데요.
대체로 공간이 넓고, 천장이 높은 만큼 설치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 가이드삼정 설치팀이 출동했습니다.



스크린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것을 그대로 사용하시고 이전에 사용하시던
빔프로젝터보다 밝은 제품을 원하셨기에 7000안시급의 제품으로 추천드렸습니다.



설치 후 조명이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촬영한 투사화면입니다.
맨 뒷자리에 앉아계신 분들도 보셨을 때 전혀 지장이 없을 만큼 선명하고 또렷합니다.
어떤 제품이 설치됐는지 보시죠.



엡손의 EB-G6370입니다. 7000안시의 높은 밝기 스펙을 가진 제품으로
XGA(1024 * 768) 해상도와 5000:1의 명암비를 갖고 있습니다.

빔프로젝터를 고르시는 기준이 되는 스펙으로 중요하게 고려하셔야 하는 것이
안시(밝기), 해상도, 명암비 입니다.

EB-G6370은 해상도, 명암비보다 밝기에 강점이 큰 프로젝터입니다.
7000안시 이상의 스펙을 가진 합리적인 가격대의 빔프로젝터를 찾으신다면
이 모델을 추천드립니다.



빔프로젝터를 천장에 설치했습니다. 위사진에 붉은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프로젝터입니다.
천장 중간중간에 지나가는 보에 봉브라켓을 활용해서 부착했습니다.
이미 설치되어있는 스크린의 높이에 맞춘 것이죠.

스크린이 달려있는 곳 보다 프로젝터가 달릴곳의 천장이 많이 높다면
봉브라켓을 활용해 천장과 거리를 띄워야 사각형으로 딱맞는 화면을 투사할 수 있습니다.



천장이 많이 높은 편이라 아시바를 활용해서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천장이 높아서 이렇게 아시바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설치 비용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궁금하시다면 편하게 연락주십시오.



봉브라켓은 이음매가 있어 원하는 만큼 길이를 늘릴 수 있고 줄일 수도 있습니다.
또 이 부분에는 약간의 유격이 있기 때문에 볼트로 고정을 해도 미세한 진동에 의해
흔들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투사된 화면까지 흔들리게 되겠죠.

그래서 이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 부분을 단단하게 고정해놨습니다.
이런 작은 디테일이 모여 완벽을 만드는 것이죠!! ^^



새소망교회에서 복음 전파에 힘써줄 EB-G6370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며
저희 설치팀은 철수했습니다.

저희 가이드삼정의 제품과 설치서비스를 믿고 진행해주신
새소망교회 담당자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